2024.05.06 (월)
'한국언론진흥재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성인 중 인터넷 뉴스에 댓글을 가장 활발하게 올리는 연령대는 3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KBS 한국방송 변진석 기자가 소개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 언론수용자 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만 19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5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최근 1주일 동안 인터넷 뉴스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밝힌 이들의 비율은 30대 응답자에서 8.6%를 기록해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40대 응답자는 5.9%가, 19∼29세 응답자는 5.6%가 댓글을 올렸다고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효재(71)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이사장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3년이다.김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조선일보 논설위원, 제18대 국회의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이사장이 40년 이상 언론인과 행정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이 언론계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KBS가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조사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소개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30일 발표한 '2022 언론수용자 조사' 결과를 보면, KBS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항목에서 33.6%로, 2위 MBC의 15.1%를 배 이상으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네이버(13.1%), 4위는 YTN(8.6%), 5위는 JTBC(5.5%)였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KPF 특별 언론 포럼: 한중수교 30주년 성과와 전망』을 14일(수)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대표 언론인 8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중 외교 관계, △양국 국민감정 개선과 공감대 형성 방안. △언론과 언론인의 역할. △문화교류 등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다.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축사와 표완수 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재호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장 겸 국제학부...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제17회 ‘기자의 날’ 기념식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기자협회 제작거부를 주도한 노향기 전 기자협회장(가족들과 함께 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자의 혼(魂)’상을 수상했다. 사진 = KBS 뉴스 방송 화면 캡처 한국기자협회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기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언론인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언론인금고의 주택 전세자금과 생활자금 대출을 대폭 확대한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소개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재단은 5월부터 기존 전세자금 한도를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으로, 생활자금 한도를 1천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에서 6억 원 이하로 대출 기준을 완화하고, 상환 기간도 최대 6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재단은 집값 상승으로 주택 구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실효성 없는 구매...
신문 관련 언론 단체들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신문 열독률 조사를 정부광고 집행 지표로 활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KBS 한국방송 유동협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신문협회·한국지방신문협회·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등 신문 관련 4개 단체는 24일 성명을 내고 “(열독률 조사가) 표본 선정 기준이나 가중치 부여 등 오류가 많아 신뢰성과 타당성을 상실하고 있다”며 “(열독률 조사를) 정부광고 집행 지표로 삼는 것에 반대하며 해당 자료 활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신문잡지 ...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국민 100명 중 13명이 지난 1주일 동안 장소와 관계없이 종이신문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만 16살 국민 5만 1천788명으로 대상으로 신문잡지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이신문 개인 열독률은 13.2%였다. 이는 지난 1주일 동안 장소와 관계없이 종이신문을 읽었다고 응답한 결과를 취합한 것이다.종이신문 독자들은 1주일 평균 4.0일, 하루 ...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종이신문과 인터넷 매체는 5천여 개, 기자 수는 2만 9천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8일 발표한 ‘2021 신문산업 실태조사’를 보면, 2020년 신문산업 전체 사업체 수는 종이신문 1천484개·인터넷신문 3천594개 등 총 5천78개 사로 전년보다 19.6%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매출액은 3조 9천538억 원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다.언론재단은 조사 방식 변경으로 440개 인터넷신문이 모집단에 추가돼 전년보다 사업체 ...
언론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무 강화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언론 자율규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언론학회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뢰 회복을 위한 슬기로운 언론 자율규제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언론 자율규제 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해 온 연구진과 자율규제 심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 위원회,...